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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남편과 싸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혜영은 2일 "비행기 놓침… 다음 비행기 기다리고 있음.. 안 싸우려고 노력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과 커플룩으로 맞춘 듯한 화려한 청청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멜빵 패션과 청재킷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남편의 스타일링도 공개, 청청 패션에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싸우지 않겠다는 이혜영의 다짐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안 싸우지"," 화가 난다 화가 난다", "기분 풀고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가 된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