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재석이 주우재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뜬뜬 유튜브 채널에는 '230222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주우재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제목의 'mini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선
공개된 영상에는 조세호와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옷을 차려입고 등장한 주우재는 "'빰빰소셜클럽' 같이 하는 제작진분들이 '핑계고'에 초대를 해줬기 때문에 예의를 좀 차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런 주우재를 잠시 바라보던 유재석은 "야 근데 너 오늘 저기 닮았다. 유령 신부 많이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유령신부, 그리고 요즘엔 웬즈데이"라고 주우재의 닮은꼴을 언급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주우재는 "팀 버튼 감독님 거는 거의 다 닮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팀 버튼 감독님이 한 번 캐스팅 하실 만 한데?"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실사판이 여기있는데. 팀 버튼 감독님, '핑계고' 보실라나 모르겠지만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은 "내가 이제 성격이 또 나도 그렇게 막 많은 사람들하고 관계를 깊숙하게 맺는 성격이 못 된다"면서 "그래도 우재는 가끔 통화하고 연락하고 그런다"고 털어놨다.
사진= '핑계고'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