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베트남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지난 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야외 풀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이 가득하지만 푸른 하늘과 녹음이 가득한 야외를 배경으로 서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하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