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제작진이 정해진의 폭로를 반박했다.
제작진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피지컬: 100'은 결승전을 포함한 모든 퀘스트에서 참가자들의 건강 체크와 오디오, 메모리, 배터리 이슈 체크 외에 참가자의 의견 청취 등의 이유 외로 경기가 중단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반 도르래 소음으로 마이크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 중단 후 재개시에도 관계된 참가자들과 현장의 게임 진행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두 참가자가 원했던 방식으로 당시 상황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최선을 다한 기획과 이 경기들에 참가해 열심히 자웅을 겨룬 다양한 참가자 분들께 지속적인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피지컬: 100' 준우승자인 경륜선수 정해민은 결승에서 제작진의 부당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이하 제작진 입장 전문.
저희 피지컬 100은 결승전을 포함한 모든 퀘스트에서 1)참가자들의 건강 체크 2)오디오, 메모리, 배터리 이슈 체크 3)참가자의 의견 청취 등의 이유 외로 경기가 중단된 적이 없으며, 초반 도르래 소음으로 마이크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 중단 후 재개시에도 관계된 참가자들과 현장의 게임 진행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두 참가자가 원했던 방식으로 당시 상황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기획과 이 경기들에 참가해 열심히 자웅을 겨룬 다양한 참가자 분들께 지속적인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넷플릭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