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떨어져"…다이아 출신 솜이, 흡연 셀카 지적에 "내가 피우든 말든"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안솜이)가 흡연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솜이는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솜이 나시차림으로 밖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팬이 "담배.. 점점 정 떨어진다 솜언니"라고 하자 "내가 피우든 말든"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무슨 맛인지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믹스콤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솜이는 지난 2017년 그룹 다이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부터 그룹 활동을 하지 못했으며, 지난해 1월 다이아에서 탈퇴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솜이는 다이아 탈퇴 후 BJ '촘이'로 활동했다.  

사진 = 솜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