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배동성 딸, 내년 재혼…상대는 '초혼' 동거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결혼 말고 동거' 배성욱이 배수진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배수진의 남자들인 '아빠' 배동성과 '동거남' 배성욱이 숨 막히는 둘만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배성욱은 "저번에 결혼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수진이랑 계속 계획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배동성에게 "내년 가을에서 내후년 봄에 결혼을 목표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배동성은 "담배 끊어야한다. 아버지한테 약속을 해야지"라고 말했다. 

배성욱은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면 안되기 때문에 "라며 답을 회피했지만, 계속된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배성욱은 이달 안에 끊겠다고 약속, 배동성은 "아버지도 그러면 믿고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