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6일 "항상 너의 앞날이 기대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과 놀아주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율 군은 뛰어가다 멈춰 서서 좌우로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배윤정을 따라 했다. 엄마를 빼닮은 재율 군의 사랑스러운 몸짓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2021년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배윤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