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김정훈, 간식 앞 행복한 미소…"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정훈은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테이블 앞에 앉은 김정훈이 각종 간식들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훈의 게시물을 본 팬들도 "무엇을 만들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우리에게 줄 선물인가" 등의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2일 김정훈은 일본어로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하며 3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00년 UN으로 데뷔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던 김정훈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던 중 전 여자친구 관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자숙하다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김정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