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일타스캔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정경호는 "일캔들. 일타스캔들"이라며 전도연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촬영 중인 사진을 공유했다.
정경호는 전도연을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등학생때 치열쌤 만났음 서울대 갈뻔","멜로눈빛 미쳤다","왜 난? 최치열강 들었으니까~","낸장 왜 아직 목요일인거에요 치열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더 글로리'를 통해 연기변신을 선보였던 배우 송혜교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일타 스캔들'은 최고 시청률 13.5%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사진=정경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