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E.S 출신 슈가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23일 "난 파자마를 너무 사랑함 ♥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가? 편해서인가? 난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숙소에서 파자마를 입고 시간을 보내는 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분위기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누나 잘 지내죠?", "예쁜 사람은 결국 예뻐지네요", "예전 수영 언니 모습을 사랑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게스트 하우스 진짜 멋진 곳이네요", "파자마 패션이 이렇게 예쁜 거였나요"라며 슈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그룹 S.E.S 출신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9년 마카오 등 해외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전한 슈는 "도박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며 도박 근절을 위한 코치 자격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 = 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