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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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측 "'눈물의 여왕' 제안 받아"…김수현·김지원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23 15: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곽동연이 '눈물의 여왕' 출연 물망에 올랐다. 

23일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눈물의 여왕' 출연과 관련해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 등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는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하며 2023년 상반기 크랭크인해 하반기 공개한다. 박성훈 역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곽동연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에서 활약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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