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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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실시

기사입력 2023.02.23 14:4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2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빛 속성 신규 영웅 ‘사대천사’ 태양의 마엘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태양의 근원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를 비롯해 ‘되찾은 기억’ 윤회의 엘리자베스,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과 사대천사, 마신족 영웅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출석만 해도 ‘글로벌 3주년 감사 스페셜 1탄 픽업 티켓’을 매일 한 장씩 선물한다. 해당 티켓 한 장을 활용하면 영웅 11명 획득이 가능해 이벤트 기간 중 최대 154명의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또 페스티벌 2부에서는 ‘글로벌 3주년 감사 스페셜 2탄 스텝업 티켓’으로 최대 110명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어,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기간 중 최대 264명의 영웅을 얻는 최대 규모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통해 28일 간 출석 보상으로 최대 200 다이아를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 달성 시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티켓 10장’, ‘UR 진화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미션과 게임 내에서 드롭되는 재화로 ‘마엘 이벤트 코스튬’, ‘글로벌 3주년 기념 아티팩트 카드팩’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여신족의 행운 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보스전 ~ 아보르’를 비롯해 정규 26챕터, 새롭게 개편된 지하미궁 시즌3, ‘프레이야’ 및 ‘철혈의 모노’의 신규 성물을 추가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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