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세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소속사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이핑크와 오는 4월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꾸준히 논의 중인 상황"이라 전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21년 정은지,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5명 멤버로 재계약을 체결하고 팀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손나은은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지난해 2월 활동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5인조 완전체로 돌아오는 에이핑크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