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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23일 오후 "제 눈엔 제 남자만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의 길거리를 거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뒷편에는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광고판이 담겼는데, 절묘한 투샷에도 남편만을 바라보는 손태영의 팔불출 면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혜영은 "보구싶네 같이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없다.
사진= 손태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