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튜버 다나카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다나카 첫 번째 내한 콘서트 '꼬ㅊ보다 TANAKA'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대전,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10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열린 서울 공연을 3회 모두 매진, CGV 전국 12개 상영관에서 공연 생중계까지 진행하며 성공적인 첫 번째 콘서트를 마친 다나카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나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다나카 히트곡 '와스레나이'를 비롯해 신곡 무대가 준비될 예정. 전국투어 티켓은 오는 3월 3일 오픈된다.
사진=나몰라패밀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