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과거에 '이민'이라는 가명으로 활동"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과거에 '이민'이라는 가명을 사용했음을 시인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민호는 과거 '이민'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이민호는 "'이민호'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호'를 빼고 활동했는데, 포탈사이트 검색창에 '이민'으로 검색하면 '호주 이민'같은 말들이 검색해 다시 본명을 쓰기로 했다"고 밝혀 웃음을 모았다.

한편 이민호는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연을 맡아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민호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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