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우석이 오는 3월 세 번째 솔로 앨범 ‘3RD DESIRE [Reve]’ 이후 1년 만에 가수 본업으로 복귀한다.
김우석은 최근 발간된 싱글즈 3월 호에서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우석은 인터뷰를 통해서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감정선을 보다 묵직한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DESIRE 시리즈였던 지난 3집까지의 앨범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김우석은 4월 공개 예정인 OTT 로맨스 힐링 드라마 ‘핀란드파파’에서 주인공 백우현 역을 맡았다. ‘핀란드파파’는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선판매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해 세 번째 앨범 ‘3RD DESIRE [Reve]’ 한 후 국내는 물론 태국에서도 진행된 ‘KIM WOO SEOK 1st FAN MEETING : NNN’을 성황리에 마친 김우석은 화보,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싱글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