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안소희는 꽃과 하트모양 모양 이모지와 함께 "순간 모든 게 정화되는 시간. 즐거웠어요. 꽃모임"라는 멘트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희가 직접 꽃꽂이한 듯 파스텔 톤의 꽃들이 담겨있다.
사진 속 안소희는 꽃을 들고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꽃 사이에서도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소희", "누가 꽃인지"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했다.
현재 본인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에서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소희는 유튜브 등에서 필라테스, 호캉스 등 다양한 취미를 소개한 바 있다.
사진=안소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