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청객의 선물을 자랑했다.
21일 안영미와 뮤지가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공식 SNS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 아장아장 완전 기엽겠다!!! 완전 딱이라눙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방청객이 선물한 아기 신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청객이 준 선물에 눈이 휘어져라 웃으며 감사함을 전하는 안영미가 미소를 짓게 만드는 한편, 아직 출산 예정일인 7월까지는 한참 남았는데도 벌써 제법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 역시 "딱콩!!", "딱콩이 나왔네요~"라며 함께 인증샷을 찍은 배 속 딱콩이에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