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또 한 번 러닝을 즐겼다.
션은 지난 20일 "이영표 선수, 조원희 선수, 장호준 선수, 박보검. 봄 대회 준비 10km. 마지막 2km는 4분 48초, 4분 20초 페이스. 우리 크루 이번 봄에 10km 대회 45분 기록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박보검, 이영표, 조원희, 장호준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러닝을 게을리하지 않는 다섯 사람의 열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션은 이어 "이영표 선수하고 보검이는 오늘도 잘 달림. 조원희 선수는 조금 분발하길.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며 박보검의 운동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박보검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지은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사진 = 션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