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0
연예

박신양, 200억 드라마 '한반도' 주인공 물망

기사입력 2011.05.19 18:17 / 기사수정 2011.05.19 18: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제작비가 무려 200억에 달하는 드라마 '한반도'의 주인공 역으로 박신양이 유력하다.

'한반도'의 제작사 측은 최근 박신양을 캐스팅 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CG와 강도 높은 액션신등으로 제작비만 200억에 달하는 대형드라마 '한반도는' 통일된 한반도를 무대로 한반도의 자원을 두고 강대국들과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다.

박신양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박신양이 맡는 역은 통일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역. 제작사 측은 "SBS 드라마 '싸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물론 멜로까지 멋지게 소화한 박신양이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귀띔했다.

통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드라마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만큼 온화한 이미지와 강력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연기력의 소유자가 절실하다는 판단.

한편, 드라마 '한반도'는 현재 3년 전부터 사전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탄탄한 연기력의 스타들로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나선다.

[사진=박신양 ⓒ SBS '싸인'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