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새 타투를 공개했다.
현아는 19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비니에 오버핏의 맨투맨, 니삭스와 워커, 미니스커트, 그리고 입술 피어싱과 분홍색 목걸이로 개성 가득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그는 귀여운 미니 화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허벅지 뒷편에 자리한 붉은색의 미니 타투에도 시선이 쏠렸다. 새롭게 한 타투인듯 현아는 이를 강조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현아는 오랜 시간 공개 연애를 이어 오던 던과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수차례 재결합설이 불거져 지난 1월 현아 측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재결합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지난달 현아의 해외 스케줄 숙소 근처에서 던이 목격되며 다시 재결합설이 언급됐다. 이후 불거진 재결합설에 두 사람은 침묵하며 전시회에 동행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현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