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부석순이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2월 셋째 주 그룹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Sugar Rush Ride'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부석순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퍼플키스, 트라이비, 스테이씨, TNX, 샤이니 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트리플에스가 'Rising' 무대를 선보였고,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TNX는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 무대를 보여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박수진은 '내 번호를 지워줘' 무대를 통해 청아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퍼플키스는 먼저 'Intro: Save Me'로 무대를 예열한 후 타이틀곡 'Sweet Juice' 무대를 통해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매력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WE ARE YOUNG' 무대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또 스테이씨는 일본 데뷔곡 'Poppy' 한국어 버전과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곰돌이 모자를 모두 쓰고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샤이니 키는 장발의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다크한 매력과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저었다. 또한 마치 거미가 팔에 올라가는 것 같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트비트, H1-KEY, 스테이씨, TNX, 트리플에스, 강버터, 남동현, 라임라잇, 박수진, 임윤성, 샤이니 키,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