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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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문센 동기에 "딸 낳야겠다"

기사입력 2023.02.17 13: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이쓴이 수다 폭격기 ‘쓴줌마’로 변신해 육아 토크로 문화센터 동기에게 인기가 폭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6회는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문센(문화센터)에 처음 입성해 동기 엄마를 만난다. 동기 엄마를 만난 제이쓴이 쉴 새 없는 육아 토크를 이어가며 ‘쓴줌마’로 변신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제이쓴은 문센 동기 엄마들과 ‘육아 수다’ 회동을 한다. 제이쓴은 본격적으로 수다 폭격기를 발동해 ‘쓴줌마’의 면모를 보인다. 제이쓴은 수유를 몇 번 하냐는 질문에 “4번이요. 4시간 텀으로 총량은 210ml고, 막수 전 6~7시쯤 자요”라며 준범과 관련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 하며 스윗한 ‘라떼파파’의 진수를 뽐낸다. 이에 문센 동기 엄마들은 “홍현희 씨 복받은 것 같아요. 바깥 일 할 수 있도록 내조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육아 상식은 기본, 산후 우울증 증세에 공감하는 제이쓴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제이쓴은 침독을 고민하는 엄마에게 “시어버터가 제일 좋아요. 로션 아무거나 하루에 6번씩 발라도 좋대요”라며 깨알 육아 지식을 총동원한다. 아이들의 밥 시간까지 섬세하게 챙긴 제이쓴은 “유리병 어디 거에요? 저 숟가락이 제일 좋더라고. 준범이도 그거 써요”라며 육아용품에도 관심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제이쓴은 “4명이 공동육아 하니까 서로 재워줄 수 있어서 좋다”라며 공동육아의 순기능에 공감한다. 제이쓴은 자신을 보며 방긋방긋 웃는 준범의 친구를 보며 “딸 낳아야겠다”라며 급 다짐을 하기도 했다고. 문센 동기들을 만나 수다쟁이로 변신한 ‘쓴줌마’ 제이쓴의 모습에 기대감이 실린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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