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호가 비행기에서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17일 오전 "잘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창가 자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에 맞춰서 옷을 입은 그는 들뜬 듯한 모습으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우도환은 "다녀오십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이민호는 이날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2의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사진= 이민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