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나영이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나영은 15일 로로피아나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로로피아나의 공식 초청을 받은 그는 현지에 도착해 2023-24 가을 겨울 컬렉션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이나영은 로로피아나의 시어링 캐시미어 더블 자켓과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의 와이드 레그 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여기에 웜 탠 색상의 베일 백으로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나영이 착용한 자켓과 니트, 팬츠, 가방은 모두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2023 봄 여름 컬렉션 및 코쿠닝 컬렉션을 믹스 매치했다.
토끼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LNY 컬렉션의 아이폰 케이스를 매칭하며 부드러운 색감의 의상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이나영은 지난 가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촬영을 모두 마쳤다. 올 상반기에 공개한다.
사진= 로로피아나, 고아라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