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사진 실력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15일 손담비는 "오빠…사진 연습 좀 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이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는 한편, 초점이 안 맞거나, 카메라가 흔들린 모습이다.
이에 손담비는 이규혁을 향해 "사진 연습 좀 하자"라는 글을 게재한 것. 이들 부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진 실력 고발용으로 안 좋은 것만 고르신 듯","그래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해 5월 13일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손담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손담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