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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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오늘(15일) 개봉…폴 러드·조나단 메이저스, 웹예능 '만나달라' 인사

기사입력 2023.02.15 09:12 / 기사수정 2023.02.15 09: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오늘(15일) 개봉했다. 주인공 폴 러드와 조나단 메이저스는 웹 예능 '만나달라'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하루 전날인 지난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만나달라'를 통해 한국의 예비 관객들에게 작품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 폴 러드와 조나단 메이저스의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익히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시종일관 유쾌한 매력을 뿜으며 한국 팬들을 향한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K-앤트맨으로 변신한 신동과의 리액션 맞대결도 웃음을 자아냈다. 어벤져스 히어로 앤트맨도 선택하기 힘든 밸런스 게임부터 영상 말미에 인터뷰 엔딩 요정을 자처한 두 사람의 K-엔딩포즈까지 배우들의 특별한 순간들이 가득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드러낼 캉은 향후 뉴 어벤져스의 강력한 적이자 MCU의 절대적 인물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에 메인 빌런으로서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어벤져스 멤버 중 그와 가장 처음으로 강렬한 대결을 펼칠 앤트맨의 액션 빅매치도 놓쳐선 안될 포인트로 조명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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