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 양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지난 14일 "우리 딸 화장 이뿌게 하고 NCT 오빠들 보고와쪄? 뿌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인은 딸 소윤 양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엄마의 어깨에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윤 양은 마치 뉴진스(NewJeans) 해린을 떠올리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2세인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 조원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이지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