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한정 캐릭터가 등장했다.
14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한정 캐릭터 ‘이리야(새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리야(새해)’는 중열에서 자신의 피를 대가로 힘을 발휘하는 신춘 흡혈귀 캐릭터다. 자신의 HP를 소비해서 날리는 강력한 스킬과, 적에게서 TP(테크니컬 포인트)를 흡수하는 스킬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눈앞의 적을 격멸한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버밀리온 라이징’으로 자신의 마법 공격력 및 마법 크리티컬을 대폭 증가시키고 전방의 적 하나에게 마법 대미지를 크게 입히는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2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스토리 제2부 11장 6회부터 막간까지 추가하고 레벨 상한도 기존 220레벨에서 223레벨로 올라갔다.
지역 54 ‘토타티스 모래언덕・서부’, ‘RANK 23’용 방어구 6종 및 ‘페코린느(새해)’, ‘무이미(새해)’, ‘네네카(새해)’의 전용 장비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이드 스토리에 ‘베푸는 재단과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3일까지 신규 한정 캐릭터 ‘이리야(새해)’의 픽업 출현 빈도수를 증가시키고, 28일까지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50명에게 인게임 재화인 ‘쥬얼’ 500개를 선물한다.
한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