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지은이 자신의 오빠가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했다.
김지은은 지난 12일 "살랑하는 우리 가족♥️ 생각난 김에 고기 먹으러 갑니다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은이 자신의 친오빠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양 팔로 하트를 그리며 윙크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김지은은 자신의 어릴 적 시절이 담긴 컵홀더를 들고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에 공민정은 "이번엔 같이 가시는거죠"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김지은은 "다으메 애들 다 데리고 갑시다 조만간 진짜로 조만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김지은은 지난해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백마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지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