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11:04 / 기사수정 2011.05.18 11: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김윤아가 14년 전 충격적인 과거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윤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베짱이들을 보고 있으면 데뷔 전 생각이 많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14년 전에 사진에 대해 "비록 눈썹 정리는 엉망이고 의상과 입술색은 너무 옛날식이지만 표정만은 뒤지지 않네요"라며 "그리운 자우림의 출신 클럽 블루데블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윤아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화장과 높게 추어올린 바지를 입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아는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윤아 ⓒ 김윤아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