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겸 배우 김도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김도연은 "엄마 손잡고 발차기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도연이 휴양지를 방문해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도연은 수영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으며,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이 마치 전지현을 연상케 한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김도연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 2017년 위키미키로 재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원더우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김도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