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다은은 "추억.. 그리고.. 찐-행복을 느끼고 있는 2월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해 우리 가족. 남다리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의 가족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담겨있다. 이다은은 딸의 사진과 윤남기와의 사진을 가득 채운 모습.
이들의 화목한 가정에 네티즌들은 "리은이 둘째 생겼을 것 같은 느낌","둘째 소식이라는 느낌이. 조용히 응원합니다",'둘째 소식인가요?","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해 둘째 계획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진 않았다. 내년쯤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행복한 근황을 전해 팬들은 2세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MBN·ENA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딸 리은 양이 있다.
사진=이다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