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이지훈은 "인간 바벨, 30개 하고 휴식 없이 바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야네를 등에 태운 채 팔굽혀펴기에 열중하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는 이지훈이 머리에 리본을 꽂은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이 장면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는 아야네의 익살스러운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간 사랑, 14세의 나이 차이로 주목 받아왔다. SBS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사진 = 이지훈·아야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