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발가락 양말을 신은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20일 "Back at 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고난도의 자세를 손쉽게 취하는 제니의 유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는 이어 움직임 확대를 위해 발가락 양말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사진 = 제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