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01: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활약하던 양서연이 돌연 하차해 주목을 받고 있다.
'F컵 가슴'으로 유명세를 타던 양서연이 갑자기 연극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은 다름아닌 남동생 때문이었다.
남동생이 우연히 '교수와 여제자2'를 보러 왔고, 누나인 양서연의 전라 연기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것. 그는 누나의 몸을 보고 객석에서 탄성이 나오자 극장 밖으로 뛰쳐 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서연의 하차로 '교수와 여제자2'는 하루 3회 공연에서 2회로 축소해 여주인공 역할을 엄다혜 단독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교수와 여제자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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