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가디언 테일즈’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10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하얀 아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수(水)속성 영웅 ‘하얀 아이’는 건틀렛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로, 최대 5성 각성 시 파티의 근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사의 성별 및 성격을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또 협동전 모드를 변경하고, 최상위 난이도인 ‘챔피언’ 티어를 추가했다.
여기에, 부유성 특별 만화 ‘축제의 작은 기적’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카마존 랜드 신규 시즌과 길드 레이드 ‘심해의 습격자’를 시작해 모험의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3일까지 영웅 및 전용무기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해 특정 콘텐츠에서 무제한으로 2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벤트 포인트로 빙고볼을 뽑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돌려라 빙고 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의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