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언더붑 패션을 과시했다.
홍영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은 점심시간이 3시래요 12시에 못참고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 카페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죠. 브런치도 존맛탱이고요. 실수로 빵 9조각 시키긴했지만 또오고싶어요"라며 스페인 여행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화이트 컬러의 업더붑 상의를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홍영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