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10일 "재벌집막내아들 진도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 군이 볼캡과 안경을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신우 군의 귀여운 외모는 지난해 방영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분한 진도준 역을 연상케 한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현재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