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38
연예

전유성 딸 폭로, "화장하면 아빠가 날 몰라봐"

기사입력 2011.05.17 19:34 / 기사수정 2011.05.17 19: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전유성의 딸 전제비 씨가 아빠의 괴짜스러움을 폭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전유성뎐 특집'에 출연한 개그맨 전유성은 자신의 하나뿐인 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유성의 딸 전제비 씨는 "아빠가 괴짜라고 생각될 때가 있나"라는 질문에 "머리를 새로 하거나 화장을 하면 나를 잘 못 알아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제비 씨는 "아빠에게 90도 인사까지 받아본 적이 있다"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하나 밖에 없는 딸의 생일도 모르고 내가 몇 살인지도 모르는 것 같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유성과 함께 후배 개그맨 이봉원, 김학래, 안상태, 김대범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정유성 ⓒ MBC '놀러와'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