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한영과 박군이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9일 한영은 "점점 전우가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박군과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 한영은 "특전사 동기인듯"이라고 농담을 하는가 하면 "우리친해요. 베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한영과 박군은 커플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영은 전우가 되어간다면서도 박군의 다리에 손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과 박군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점점 닮아가는 듯한 외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전우모드면 곤란한데", "그렇게 정으로 살다가 안쓰러워 사는 게 부부인 것 같아요", "왜 두 분 결혼하고 더 잘생기고 예뻐져요", "아직 전우네. 곧 적군^^", "그래도 손 위치가 다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2022년 4월 8세 연하이자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