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성훈이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5주 차 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대국민 투표 결과 지난 2주 차 1위를 차지했던 김용필을 누르고 안성훈이 왕좌를 차지했다.
안성훈은 지난 주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 당시 장구의 신 박서진과 노래 대결을 펼쳐, 레전드 무대를 기록하며 승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1위 안성훈에 이어 2위는 박지현, 3위는 김용필, 4위는 최수호, 5위는 진해성, 6위는 나상도, 7위는 황민호가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