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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의대에 합격하지 못한 팬을 향해 위로를 건넸다.
9일 유병재는 "그냥 다시 와도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약 4년간 한 팬이 유병재에게 "형 의대 합격하고 다시 올게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유병재가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분 꼭 합격하시길 바라요", "마침표가 늘어가는 게 포인트다" 등의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한편 1988년생인 유병재는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며,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유병재는 지난해 종영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유니콘' 극본을 쓰기도 했다.
사진 = 유병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