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8일 "간만에 작업실에 들어온 용기... (몸이 아파요) 정리하다 생각함... 빨리 나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의 작업실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색감과 이혜영만의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혜영은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이혜영은 지난해 11월,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언니 아프면 안 되는데 ㅠㅠ"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MBN '돌싱글즈'에서 MC로 활약했다.
사진=이혜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