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트랜드 오브 워’의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8일 7road(세븐로드, 대표 개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방치형 AFK 모바일 게임 ‘오트랜드 오브 워’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트랜드 오브 워’는 빛과 어둠의 신이 창조한 조물들이 세 가지 진영에 속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진영 간의 치열한 대결을 담았다.
특히 개성 넘치는 수백 명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들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진영 간의 상성 관계 및 영웅 인연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펼칠 수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방치형 시스템을 채택해 자동 전투로 여러 스테이지를 동시에 공략하고 재화를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력에만 좌우되지 않고, 최적의 덱 조합과 위치 배정으로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으며, 아이템과 사건 등이 무작위로 발생해 매번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영웅 간의 레벨을 공유하는 공명 트리 시스템,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길드 보너스 등 다양한 성장 콘텐츠를 마련해 끊임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SS 영웅 ‘어둠의 귀족’이 지급된다.
이 밖에 사전등록자 목표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50만 명 달성 시 10회 뽑기권과 500다이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트랜드 오브 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7road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