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안유진은 "제주 하루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유진이 제주도 풀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안유진은 한 식당을 찾아 니트 모자를 쓰고 젓가락으로 회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안유진의 큰 눈과 조그마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웬만한 감귤 뺨치는 상큼함", "유진이 눈동자에 하루살이 하고 싶다"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안유진은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 촬영을 마친 상태다. 남다른 예능감 섞인 눈빛으로 '맑은 눈의 광인(맑눈광)'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안유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