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소개팅·미팅 한번씩 경험…필살기는 얼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손가인이 소개팅 필살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과 신동엽은 18년차 마술사 의뢰인을 찾아갔다. 

신동엽은 "데뷔 전 소개팅 마니아라고 들었다"라고 한가인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한가인은 "마니아까진 아니고 소개팅과 미팅을 한 번씩했다"라며 필살기에 대해 묻자 "제가 그거까지 있어야겠냐고"고 농담을 했다.



또한 "이미 장착을 했는데"라고 자신의 외모를 언급하자 모두가 납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가인은 자신의 직업병에 대해 "카메라를 보면 저도 모르게 왼쪽으로 많이 찍으니까 그렇게 가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