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파인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가 설현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설현은 타사키의 주얼리 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타사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 링크(fine links) 컬렉션 아이템을 소화했다.
설현은 스포티한 스타일링에 두 개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여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라벤더 컬러의 코디에 반지와 이어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타사키가 기프트로 제안하는 파인 링크 컬렉션은 모던한 감성의 메탈릭 루프에 아코야 진주가 세팅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옐로 골드를 따라서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사랑하는 연인간의 마음을 이어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설현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타사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