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6일 황정음은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브이넥 카디건과 검은 리본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아이를 두 명이나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옅은 메이크업과 수수한 차림이 한층 더 황정음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3월 출산 이후 당시 몸무게가 63kg라고 밝히며 52kg까지 다이어트를 할 것임을 선언한 적이 있다.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뒤 리즈 시절과 다름 없는 미모를 보여주는 황정음에 누리꾼들은 "언니 오늘도 넘 예쁘시네요", "항상 꽃피는 봄 같아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은 9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